남이섬 외국인 관광객 1∼7월 70만명, 45% 급증…그 이유는
2016-08-26 07:02:00최종 업데이트 : 2016-08-26 07:02:0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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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기도실 개설 등 외국인 관광객 위해 정성 다해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이 10년 넘게 성공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세상사에는 성쇠가 있기 마련인데, 한류 관광 메카라는 철옹성은 굳건해지고 있다. 올해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달까지 18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 지난해 전체 관광객은 302만여 명으로 같은 기간(1∼7월)과 비교해 약 18%가 늘어났다. 7월 한 달만 봤을 때는 지난해보다 55%가 증가한 수치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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