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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국가대표와 함께…제20회 원주시민의 날
2016-08-26 10:29:36최종 업데이트 : 2016-08-26 10:29:36 작성자 :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올해로 스무 번째를 맞는 원주시민의 날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한 원주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온 시민이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리우 국가대표와 함께…제20회 원주시민의 날_1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시는 오는 9월 1일 제20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31일 오후 7시 젊음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기념식과 함께 경축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원주춤무용단과 육군 제36보병사단 모듬북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시민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된다.

원주시민대상 수상자 시상식과 함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국민에게 값진 동메달을 선사한 레슬링 김현우, 태권도 김태훈 선수에 대한 포상도 이어진다.

이어 여자친구, 장미여관, 노라조, 정엽, 전영록, 정수라, 김완선 등 가수들이 출연하는 한마음 콘서트가 진행돼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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