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진주유등축제 원칙적 유료화"…인근 시·군민도 우대
2016-08-24 12:13:08최종 업데이트 : 2016-08-24 12:13:08 작성자 :   연합뉴스
논란 빚은 가림막 최소화, 교량 2곳 조명 이용 테마길 조성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유등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료로 운영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유등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이기 이전에 지역축제인 점을 고려해 원칙적으로 유료화하되 36만 진주시민과 인근 지역 시·군민을 대폭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지역 시·군민을 우대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축제는 무료화란 도의 권고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이 시장은 덧붙였다.

도는 지난 5월 산과 강 등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 등은 공공재로 국민이 향유할 권리가 있는 만큼 야외에서 개최하는 축제는 원칙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