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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방송 여름축제 서머페스티벌 23∼29일 개최
2016-07-19 07:53:21최종 업데이트 : 2016-07-19 07:53:21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문화방송이 주관하는 여름축제 울산서머페스티벌이 23∼29일 7일간 6개 테마로 태화강대공원 등 5곳에서 열린다.

첫날 23일에는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송대관, 김흥국, 신유, 김용임, 김혜연, 성진우, 지원이, 최서희, 안소미, 이혜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다함께 트로트가 막을 올린다.

울산문화방송 여름축제 서머페스티벌 23∼29일 개최_1
울산서머페스티벌 공연 장면.[연합뉴스 DB]

24일에는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EXID, 스누퍼, 에이션, 퀸비즈, 현숙, 전영록, 변진섭, 혜은이, 정수라, 박남정, 성은 등이 열린콘서트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25일은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씨스타, FT아일랜드, 세븐틴, 나인뮤지스, 에릭남, NCT 등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이, 26일 같은 장소에서 설운도, 이용, 강진, 박강성, 서지오, 우연이, 조은새, 박구윤, 장민호, 박상철, 금잔디가 출연하는 아줌마 콘서트가 흥을 돋운다.

27일에는 북구 농소운동장에서 박상민, 박미경, 노라조, 진성, 소명, 조승구, 박주희, 오로라, 소유미 등이 출연하는 파워콘서트가, 28일에는 태화강대공원에서 DJ DOC, 크러쉬, 데이브레이크, 산E, 한해, 킹스턴루디스카, 슈퍼키드 등이 등장해 힙합콘서트를 연다.

29일에는 태화강대공원에서 김건모, 룰라, 김조한, 코요테, 소찬휘 등이 출연하는 태화뮤직퍼스티벌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19 07: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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