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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 골든씨드 라이브쇼 강사 추가 선정
2016-07-18 15:46:45최종 업데이트 : 2016-07-18 15:46:45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오는 9월 열리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 운영할 명사특강 프로그램인 골든 씨드 라이브쇼의 강사진이 추가로 선정됐다.

골든 씨드 라이브쇼는 축제 기간인 9월 3일과 4일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역사, 과학, 예술 분야의 글로벌 인사 8명이 강연하는 것이다.

직지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식물 세밀화가 신혜우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 연예인 솔비(권지안)씨,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론 아라드씨 등 4명을 강사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영국 우주국의 천재과학자 루이스 다트넬씨, 아마존 킨들 개발자 제이슨 머코스키씨, 역사 스타 강사인 이다지씨와 일루셔니스트(마술가) 이은결씨 등을 강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은 다양한 퍼포먼스가 곁들여지는 형식으로 자신의 분야에 대해 강연한다.

직지코리아 입장료를 포함한 골든씨드 라이브쇼 티켓은 1일권 2만원, 2일권 3만원이다. 입장권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판매한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 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b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18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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