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개 TV 방송국, 인기 한류드라마 강원도 촬영지 취재
2016-07-10 11:23:02최종 업데이트 : 2016-07-10 11:23:0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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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중국의 6개 TV 방송국이 강원도의 여름 매력을 촬영한다.
![]() 연합뉴스 자료 사진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강원도를 방문하는 TV 방송국은 허난, 우시, 안후이, 상하이, 랴오닝, 시안 TV 등 6곳이다. 이들은 최근 인기 한류드라마 강원도 촬영지와 관광지에서의 여유로운 여름 풍경, 체험레포츠를 담는다. 오는 12일 국내 워터파크 입장객 랭킹 1위인 홍천 오션월드를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 체험, 동해안 해수욕장, 강릉올림픽 홍보관 및 평창올림픽 시설투어 등 중국인의 발길을 끌 수 있는 한류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한다. 또 최문순 도지사와 인터뷰도 진행한다. 인터뷰 주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양양국제공항 운항 계획 등 중국 관련 이슈다. 강원도 관계자는 10일 "여름 풍경의 매력과 체험레포츠를 담아 중국 전역에 방영함으로써 중국 내 강원도 인지도가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10 11:23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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