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해양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관
2016-06-27 15:55:42최종 업데이트 : 2016-06-27 15:55:4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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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대명리조트가 삼척에 쏠비치 호텔 & 리조트를 최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명리조트는 2013년 6월 착공 이후 3년간 해양테마 리조트를 테마로 공사했다. ![]()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 전경/자료사진 삼척 해양관광 관문 역할을 하는 와우산 일대 9만8천933㎡에 객실이 호텔 1동(지상 8층), 리조트 2동(지상 10층, 7층), 노블리안 1동(지상 6층) 등 모두 4동 709실로 만들어졌다. 워터파크와 6개 컨벤션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13번째 리조트이자 두 번째 쏠비치 브랜드다. 회사 측은 양양 쏠비치는 스페인 항구도시 말라가를, 삼척 쏠비치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그리스 양식을 현대적으로 살린 외관과 조경시설이 지중해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호텔동 8층에 최고급 객실과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테마룸 등도 조성됐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개관을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아쿠아월드 혜택이 포함된 데이라이프(Day Life) 패키지와 하우스 와인과 석식 뷔페를 맛보는 나이트라이프(Night Life) 패키지 등 산토리니 패키지를 선보인다.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7 15:55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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