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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경주엑스포에 오면 할인 혜택 많다
2016-06-28 08:33:00최종 업데이트 : 2016-06-28 08:33:00 작성자 :   연합뉴스
바실라 공연-테마파크 연계 20∼50% 할인

휴가철 경주엑스포에 오면 할인 혜택 많다_1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7·8월 여름 휴가철에 경북 경주엑스포에서 신나게 즐기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자.

(재)정동극장은 여름 경주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아이 맞춤 할인 패키지 등 할인 행사를 마련한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어린이를 위한 테마 프로그램인 주렁주렁과 테디베어 박물관, 동궁원 버드파크 입장권이나 영수증을 보여주면 퓨전 판타지 공연인 바실라 입장료를 20% 할인해 준다.

바실라 입장권을 가진 관광객에게도 마찬가지로 주렁주렁과 테디베어 입장료를 할인한다.

경주 블루원 부대시설(워터파크, 객실, 골프장) 입장권 소지자는 바실라 입장료 30%, 바실라 입장권이 있으면 워터파크 입장료를 30% 할인해 준다.

문화 200% 충전 카페와 문화사랑 카페 온라인 회원은 이벤트별로 20∼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8월 말 까지다.

바실라는 페르시아 왕자인 아비틴이 압제자 쿠쉬를 피해 실크로드를 거쳐 황금의 땅 바실라(신라)로 망명해 공주 프라랑과 결혼하고, 그들의 아들 페리둔이 압제자를 물리쳐 페르시아 영웅으로 떠오른다는 내용이다.

정동극장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국의 땅, 신라와 찬기파랑가에 이어 세 번째로 기획한 작품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정동극장(www.jeongdong.or.kr/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8 08: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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