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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축인들의 축제 '제주건축문화제' 9∼11월 열려
2023-09-05 11:50:17최종 업데이트 : 2023-09-04 13:03:36 작성자 :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건축인의 축제 제19회 제주건축문화제가 9월부터 11월까지 제주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 제주건축문화제의 주제는 '도시요소(都市要素); 건축과 공간'이다.
축제는 9일 신산공원 일대에서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모전과 연구발표회 등 건축문화 행사가 3달간 펼쳐진다.
제주 지역 특성을 살리고, 건축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준공 건축물을 발굴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문화대상' 공모도 13일까지 진행된다.
제주도 건축문화대상은 제주의 품격을 높인 건축물 설계자에게 수여되며, 건축주에게도 건축물 부착용 건축문화대상 명판이 지원된다.
이어 제주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건축사진 공모전 참가작을 오는 13∼20일 신청받는다.
제주 건축과 공간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뤄지는 '건축연구발표회'와 '건축워크숍'도 열린다.
'제주건축문화제' 개막식은 오는 10월 2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고 본행사에서 '제주도 건축문화대상'와 '제주건축문화인상', '어린이 사생대회', '건축사진 공모전' 등 각종 시상식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건축문화제 누리집(www.jaf.or.kr)을 참고하면 된다.
bjc@yna.co.kr
제주 건축인들의 축제 '제주건축문화제' 9∼11월 열려

제주 건축인들의 축제 '제주건축문화제' 9∼11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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