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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대표 웰니스 관광지 5곳 선정
2022-10-14 09:42:54최종 업데이트 : 2022-10-13 16:52:40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도내 대표 웰니스 관광지 5개소를 새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거제 자연휴양림', '양산 숲애(愛)서(徐)', '산청 남사예담촌',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힐링·체험 공간에서 숲 해설과 목공체험 등 남녀노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거제 자연휴양림은 숲속 힐링 요가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양산 숲애서는 숲속 휴양형 숙박, 치유식사, 치유 프로그램을 갖춘 국내 최초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이다.
산청 남사예담촌은 주민주도 마을 여행을 통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에서는 카트 투어, 현장 해설(도슨트) 투어를 통해 산을 몸소 느끼며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도내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9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학계, 업계 등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들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국어 홍보물과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ong@yna.co.kr
경남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대표 웰니스 관광지 5곳 선정

경남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대표 웰니스 관광지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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