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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은 간편 한끼' 16일 공주한옥마을서 알밤요리 경연대회
2022-10-13 11:14:56최종 업데이트 : 2022-10-12 14:51:57 작성자 :   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역특산물인 알밤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5일 공주한옥마을에서 '2022 공주알밤 전국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을 담은 간편 한끼'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요리대회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56개 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출전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대상(1팀)에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2명)에는 100만원, 우수상(3팀)과 장려상(5팀)에는 각 50만원, 20만원을 준다.
특히 정호영 셰프가 특별심사위원으로 출품작을 심사한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지난달 말 문을 연 공주알밤센터 1층 카페에서 메뉴화해 일반인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제 밤은 제사용 농산물이란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공품과 요리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공주알밤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에서는 2천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천530여t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다.
sw21@yna.co.kr
'건강 담은 간편 한끼' 16일 공주한옥마을서 알밤요리 경연대회

'건강 담은 간편 한끼' 16일 공주한옥마을서 알밤요리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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