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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2018-02-25 13:42:06최종 업데이트 : 2018-02-25 13:42:06 작성자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가 광주시의 '2017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억 4천300만원의 상사업비·시상금을 받는다.
북구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2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금까지 총 5억9천4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건전재정·공평과세를 실현하려는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장축제 3년 연속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광주=연합뉴스) 광주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가 사단법인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 '2018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충장축제는 지난해 문화예술 비중을 크게 높여 축제의 질적 성장을 이뤘으며, 관람객 중심의 축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경쟁력 높은 '킬러콘텐츠'를 개발해 충장축제가 세계 속의 도심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광주소식] 북구,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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