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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찰 39곳서 설맞이 템플스테이
2018-02-07 15:10:55최종 업데이트 : 2018-02-07 15:10:55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설 연휴 기간 전국 사찰 39곳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템플스테이'가 운영된다.
7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지리산에 있는 남원 실상사는 '한판 놀아보세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15~16일 운영한다. 차례 지내기, 윷놀이, 희망을 적어 연 날려 보내기, 지리산 해맞이 산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용인 법륜사에서는 15일부터 2박3일간 설맞이 템플스테이를 준비했다.
떡국 공양, 다식 만들기 체험, 합동 차례, 가족 대항 윷놀이, 복조리 만들기, 불교 공예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 용주사에서 15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는 템플스테이에서는 달마도 그리기, 화산 산행, 스님과의 차담, 윷놀이,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sunny@yna.co.kr
(끝)
전국 사찰 39곳서 설맞이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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