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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군밤축제 인기…이틀 새 1만여명 찾아
2018-02-02 17:44:13최종 업데이트 : 2018-02-02 17:44:13 작성자 :   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 공주시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진행 중인 '2018 겨울 공주 군밤축제'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2일 공주시에 따르면 전날 개막한 겨울 공주 군밤 축제에는 이틀 동안 1만2천여명이 찾았다.
'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란 주제에 맞게 군밤 그릴 존과 군밤 화로체험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내세우며 관광객 호응을 얻고 있다.
공주 밤과 지역 특산물을 관광객이 직접 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가 좋다고 시는 설명했다.
공주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 밤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SK텔레콤 모바일관, 도전 군밤 올림픽, 아이스 링크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공주 밤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공주시에 많은 분이 방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축제는 4일까지 열린다.
walde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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