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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브루나이, 인천~브루나이 왕복권 49만원대 판매
2018-02-01 09:44:45최종 업데이트 : 2018-02-01 09:44:45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브루나이 국영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오는 14일까지 인천~반다르스리브가완(브루나이 수도) 구간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최저 49만4천원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브루나이를 경유하는 항공편의 일반석 왕복 최저 가격은 발리 46만5천원, 코타키나발루 43만7천900원, 자카르타 48만400원이다.
항공권 유효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한욱 로열브루나이항공 지사장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여행 최적기를 맞는 브루나이를 더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와 기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에서는 매주 목·일요일 밤 10시 35분 출발해 다음 날 새벽 3시 10분 반다르스리브가완에 도착하고, 복항편은 오후 3시 25분 출발해 당일 밤 9시 45분 돌아온다. 운항 시간은 약 5시간 30분.
dklim@yna.co.kr
(끝)
로열브루나이, 인천~브루나이 왕복권 49만원대 판매

로열브루나이, 인천~브루나이 왕복권 49만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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