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2018-01-23 16:15:57최종 업데이트 : 2018-01-23 16:15:5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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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베트남항공은 오는 3월 26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에서 주 4회(월, 수, 목, 일)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새 항공편은 인천에서 오전 6시 20분 출발해 오전 9시 20분 나트랑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오후 9시 35분 나트랑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전 4시 30분 돌아온다. 베트남 중부의 휴양지인 나트랑은 길이 6㎞의 해변이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뻗어 있는 곳이다. 머드 온천, 골프장, 고급 리조트도 들어서 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나트랑은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베트남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달랏과 가까워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klim@yna.co.kr (끝) ![]() 베트남항공,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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