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국악 향기 속에 푹∼…영동 국악카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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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국악 향기 속에 푹∼…영동 국악카페 인기 2018-01-11 17:27:38최종 업데이트 : 2018-01-11 17:27:38 작성자 :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국악 향기 속에 푹∼…영동 국악카페 인기 (영동=연합뉴스) 지난해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국악의 거리에 문을 연 국악카페가 인기다. 옛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이 있던 자리인데,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즐기면서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영동군은 방학을 맞아 국악에 이끌려 찾아온 대학생 등 여행객으로 카페가 평소보다 북적거린다고 11일 밝혔다. 카페 안에는 국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여러가지 국악기가 전시돼 있다. 창 너머로는 금강의 푸른 물줄기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카페에서는 커피와 차 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며 "인근에 자리 잡은 국악박물관과 체험촌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라고 소개했다. (글=박병기 기자·사진=영동군 제공)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주말 대학로서 뮤지컬 피크닉을"…29일 차없는거리 행사2024.06.25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29일 개최2024.06.20 "당진쌀 맥주, 왕매실 막걸리 맛보세요"…22∼23일 축제2024.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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