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속리산 중턱 삽살개 빼닮은 바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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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속리산 중턱 삽살개 빼닮은 바위 화제 2017-12-29 11:00:32최종 업데이트 : 2017-12-29 11:00:32 작성자 : 연합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 중턱 '황금 개 바위' 공개 (보은=연합뉴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가 '황금개띠의 해'로 불리는 무술(戊戌)년 새해를 앞둔 29일 이 산 중턱에 있는 삽살개 모양의 황금색 바위를 공개했다. 세심정∼문장대 사이 작은 암자인 중사자암 부근에 있는 이 바위는 약 4ｍ 높이로 누런빛이 난다. 삽살개가 문장대를 향해 쪼그리고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주변에서는 '황금 개 바위'라고 불린다. 바로 옆에는 두꺼비 모양 바위도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다. 홍성열 속리산사무소 행정과장은 "개띠 해를 앞두고 국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이라도 선물하기 위해 이 바위 사진을 촬영해 공개한다"고 설명했다.(글=박병기 기자·사진=속리산사무소 제공) bgipark@yna.co.kr (끝) [카메라뉴스] 속리산 중턱 삽살개 빼닮은 바위 화제 연관 뉴스 "주말 대학로서 뮤지컬 피크닉을"…29일 차없는거리 행사2024.06.25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29일 개최2024.06.20 "당진쌀 맥주, 왕매실 막걸리 맛보세요"…22∼23일 축제2024.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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