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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올림픽 앞두고 대규모 숙박시설 연이어 오픈
2017-12-07 09:49:19최종 업데이트 : 2017-12-07 09:49:19 작성자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지역 대규모 숙박시설이 연이어 오픈한다.
강릉시 옥계면에 있는 호텔 탑스텐이 오는 15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동해안 관광의 중심인 강릉 정동진·금진해변과 차량으로 10분∼2분 거리에 있고 국내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도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의 하나인 헌화로 바로 옆에 있다.
호텔 탑스텐은 333실 규모다.
지상 15층 규모에 디럭스 4타입, 스위트 6타입, 온돌 1타입 등 총 11가지의 객실 타입으로 구성됐다.
350명 인원수용이 가능한 연회장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시설,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톱을 자랑하는 스카이라운지까지 갖췄다.
주차장은 450대가 동시 주차를 할 수 있다.
또 올림픽 특구개발지역인 강릉 경포 지역 해안가에 들어선 스카이베이 경포호텔(538실)과 세인트존스 경포호텔(1천91실)도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yoo21@yna.co.kr
(끝)
강릉에 올림픽 앞두고 대규모 숙박시설 연이어 오픈

강릉에 올림픽 앞두고 대규모 숙박시설 연이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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