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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관광객에게 그리운 산촌문화 선사
2017-11-28 17:18:43최종 업데이트 : 2017-11-28 17:18:43 작성자 :   연합뉴스
강원 정선 고드름축제 내년 2월 7∼25일 개최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8 정선 고드름축제가 2018년 2월 7∼25일 19일간 강원 정선군 정선읍 조양강 제2교 일대에서 열린다.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기간을 이같이 결정했다.
정선 고드름축제는 2018년이 세 번째 개최다.
2018 정선 고드름축제는 '고드름의 향수, 아리랑의 선율따라 추녀 끝을 기억하다! 정선에 오면 빙(氷)굿(Good)! 방긋!'을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프로그램은 군립아리랑예술단 개막 공연, 전국 민속공연, 정선 겨울 풍경 음악제, 빙벽대회, 연날리기, 얼음 축구·줄다리기, 고드름 상고대 족욕체험, 대형 고드름 빙벽 체험, 정선 오일장 사진전, 정선 토속음식 10선 체험 등이다.
행사장에서는 산촌문화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홍보관, 먹거리관, 정선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운영한다.
성화봉송 지역 축하행사, 설맞이 민속공연, 한·중·일 문화교류, 라이브사이트 등 올림픽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총 9개 부문 27개 세부 행사를 준비한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28일 "산촌문화 등 맞춤형 전통문화체험 행사 확대로 평창동계올림픽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 그리고 풍성한 먹을거리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평창올림픽 관광객에게 그리운 산촌문화 선사

평창올림픽 관광객에게 그리운 산촌문화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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