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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희망제주, 도두 오래물 마을축제 10일 개최
2017-09-06 16:56:43최종 업데이트 : 2017-09-06 16:56:43 작성자 :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비영리 재능 나눔 단체인 사단법인 더희망제주는 오는 10일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 일대에서 마을축제를 연다.
이 행사는 '희망 세상을 연주하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순수 민간 주도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지역 노인복지관 어르신 150명과 도두동을 사랑하는 수호천사 1천4명을 포함 지역민 1천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그맨 이광섭의 사회로 인기 걸그룹 바이올렛과 와들락밴드·제주풍경·어쿠스틱 오버플로 등이 출연하고, 저글링과 석고 마임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에서는 수호천사 1천4명을 위한 자장면 나눔 이벤트와 축제 체험 공예부문에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더희망 10대 명품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더희망제주는 앞으로 제주 마을 순회공연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 즐거운 마을 문화 만들기와 풍성한 축제 문화의 기준을 세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jc@yna.co.kr
(끝)
더희망제주, 도두 오래물 마을축제 10일 개최

더희망제주, 도두 오래물 마을축제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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