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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관골목축제 내달 2일 문화예술거리서 개막
2017-08-29 15:13:05최종 업데이트 : 2017-08-29 15:13:05 작성자 :   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마을, 예술을 담다' 2017 모관골목축제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시 삼도2동 문화예술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제주시 문화예술 거점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삼도2동 문화마을조성사업으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제를 주관하는 제주민예총은 개막데이(9월 2일)·힙합&DJ데이(9월 9일)·동네데이(9월 16일)·어쿠스틱&재즈데이(9월 23알)·폐막데이(9월 30일)로 축제를 구성, 토요일마다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놓는다.
북초등학교와 남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삼도2동 민속보존회, 투엔, 밴드피아, 이종혁밴드, 몽케밴드 등 지역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장터, 플리마켓, 전시회(삼도2동 무근성 이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모관은 성안(城內)이란 뜻으로, 지금의 원도심 일대를 일컫는다. 문의는 제주민예총(☎ 064-758-0332·www.jejuculture.co.kr).
bjc@yna.co.kr
(끝)
제주 모관골목축제 내달 2일 문화예술거리서 개막

제주 모관골목축제 내달 2일 문화예술거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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