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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변함없이 뜨는 인공 달
2017-07-11 11:20:22최종 업데이트 : 2017-07-11 11:20:22 작성자 :   연합뉴스
(남원=연합뉴스) 전북 남원시가 광한루원 인근 승월대에 설치한 인공 달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지름 2.5m의 둥근 원 모양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했다.
날씨와 관계없이 매일 오후 8시부터 오전 1시까지 불을 밝힌다.
인공 달이 설치된 승월대는 선녀들이 광한루원에서 노닐다가 아름다운 달빛을 보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양선모 남원시 관광진흥 담당은 "남원은 달과 관련된 지명만 200개가 넘는 달의 도시"라며 "이런 남원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면서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청 제공)
doin100@yna.co.kr
(끝)

[카메라뉴스]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변함없이 뜨는 인공 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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