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소재 내포신도시서 14∼16일 삼겹살 페스티벌
2017-07-11 15:14:41최종 업데이트 : 2017-07-11 15:14:41 작성자 : 연합뉴스
|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성·예산 내포신도시에서 저렴한 가격에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제1회 삼겹살 페스티벌'이 열린다. 홍성소상공인연합회와 축산물유통업체 주관으로 오는 14∼16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포신도시 홍보관 앞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삼겹살 판매, 가족과 함께하는 식당운영, 어린이 놀이 체험, 문화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삼겹살을 시중보다 10%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축제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삼겹살을 판매하지만,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취식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사람에게는 부속 고기와 음료 등을 제공한다. jkhan@yna.co.kr (끝)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