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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다르다…28일부터 평창더위사냥축제
2017-07-12 11:09:51최종 업데이트 : 2017-07-12 11:09:51 작성자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017 평창더위사냥축제'가 28일부터 8월 6일까지 강원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노는 물(水)이 다르다'이다.
지난해 인기를 끈 물대포를 20대에서 30대로 늘려 시원한 축제장을 물 난장으로 연출한다.
광천선굴은 '한여름에 떠나는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다.
광천선굴은 백룡동굴과 함께 평창을 대표하는 석회동굴이다.
'평창 피서 1번지' 땀띠공원 주변은 3만 송이 해바라기 꽃밭으로 꾸민다.
땀띠공원은 몸을 담그면 한여름 땀띠가 사라진다는 실개천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가요제, 대관령 한우 셀프식당, 이열치열 구이 터, 강냉이 음식 체험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함명섭 축제위원장은 12일 "더위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서 열리는 더위사냥축제장을 찾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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