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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수하물 운반 서비스 제휴 호텔로 확대
2017-06-29 15:53:06최종 업데이트 : 2017-06-29 15:53:06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터키항공은 고객 수하물을 운반해주는 미니포트(Miniport) 서비스를 제휴 호텔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미니포트 서비스는 이스탄불 최대 번화가인 탁심과 아타튀르크 공항 구간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터키항공 승객은 이스탄불에 도착해 아타튀르크 공항의 미니포트 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행사, 회의, 관광 등을 한 후 터키항공 탁심 사무소나 제휴 호텔에서 짐을 찾을 수 있다.
출국할 때 제휴 호텔이나 탁심 사무소에 수하물을 맡기고 아타튀르크 공항 미니포트 데스크에서 찾을 수도 있다.
미니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 호텔은 메리어트, 리츠 칼튼, 페라 팰리스 등이다.
터키항공은 "이 서비스는 특별 보안 정책에 따라 미국, 영국, 이스라엘, 캐나다행 항공편 승객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dk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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