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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엑스포 성공 힘 모은다…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
2017-06-16 14:00:00최종 업데이트 : 2017-06-16 14:00:00 작성자 :   연합뉴스

(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오는 9∼10월 충남 금산에서 열리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범도민지원협의회'가 16일 출범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는 이날 금산 다락원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하고 전영한 전 충남새마을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영한 회장은 "금산 인삼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도민지원협의회는 금산인삼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역량 결집을 돕는다.
또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 행사장 관람 질서 유지, 주변 관광지에 대한 교통 안내, 지역 특산품 판촉 활동 등도 할 예정이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32일간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펼쳐진다.
jkhan@yna.co.kr
(끝)

인삼엑스포 성공 힘 모은다…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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