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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칠석동고싸움놀이, 가상체험으로 즐긴다
2017-05-30 16:13:57최종 업데이트 : 2017-05-30 16:13:57 작성자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중요무형문화재 33호인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를 가상체험(VR)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장병완 위원장(국민의당·광주 동남갑)은 '칠석고싸움놀이 VR 체험존 조성'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활용형 VR·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칠석동 고싸움놀이 계승·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장 위원장은 "고싸움놀이가 문화콘텐츠로 사랑받을 것"이라며 "무형문화재 보존에도 도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s@yna.co.kr
(끝)

광주 칠석동고싸움놀이, 가상체험으로 즐긴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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