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뽑은 여름휴가지 1위는 베트남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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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뽑은 여름휴가지 1위는 베트남 다낭 2017-05-31 09:48:00최종 업데이트 : 2017-05-31 09:48: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제주항공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로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설문 조사한 결과, 베트남 다낭이 1위로 꼽혔다고 31일 밝혔다. 662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152명(23%)은 베트남 다낭, 120명(18.1%)은 괌, 86명(13%)은 태국 방콕을 선택했다. 4위는 필리핀 세부, 5위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 차지했다. 1위로 뽑힌 베트남 다낭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호이안과 케이블카를 타고 6km를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바나힐 관광지 투어,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비치로 인기를 끈다. noanoa@yna.co.kr (끝) 연관 뉴스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29일 개최2024.06.20 "당진쌀 맥주, 왕매실 막걸리 맛보세요"…22∼23일 축제2024.06.20 경기도 노인·장애인 1천원으로 스포츠 관람…할인 혜택 확대2024.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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