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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초정약수축제 막내려…6만7천여명 방문
2017-05-28 17:35:51최종 업데이트 : 2017-05-28 17:35:51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11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28일 막을 내렸다.
'세종대왕 초정수월래'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6만7천여명이 몰렸다.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학술대회에 참가 중인 미국, 중국, 호주 등 6개국 관광 관련 전문가 16명도 축제장을 찾았다.
지난 27일 열린 세종대왕 어가행차 재현 행사는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세종대왕역은 대한제국의 황사손(皇嗣孫·황실의 적통을 잇는 자손)인 이원씨가 맡았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휘호대회, 사생대회, 우리말 경연대회에도 인파가 몰렸다.
청주시 관계자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테마로 하는 축제를 앞으로 건립될 세종대왕 행궁과 연계해 더 유익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끝)

청주 초정약수축제 막내려…6만7천여명 방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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