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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전방위 홍보
2017-05-28 19:45:54최종 업데이트 : 2017-05-28 19:45:54 작성자 :   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하 경주엑스포)가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앞두고 국내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엑스포와 경북도, 경주시 관계자 140여명은 2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베트남 대 온두라스 전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직원들은 베트남에서 온 3천명 규모 응원단과 베트남 국기, 태극기를 흔들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경주엑스포는 오는 6월부터 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옥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 지하철역 스크린도어, 경주 실내체육관, 경주 중앙시장 등에서도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밖에 행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베트남 현지 언론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1월 9일∼12월 3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 한국문화를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행사 열기가 대한민국 전체와 베트남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uho@yna.co.kr
(끝)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전방위 홍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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