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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금산인삼엑스포 준비현장 점검
2017-05-25 13:28:29최종 업데이트 : 2017-05-25 13:28:29 작성자 :   연합뉴스

(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도의회는 2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현장을 찾아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윤석우 의장을 비롯해 신재원·조치연·강용일·김석곤·김복만 의원 등은 이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회의실에서 인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엑스포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엑스포가 열리는 인삼엑스포광장을 돌아봤다.
윤 의장은 주요 전시관의 준비상황을 점검한 뒤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주민 참여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 구축이 절실하다"며 "홍보마케팅·관람·국제협력·전시연출·현장운영 등 분야별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려인삼의 인지도 향상 등 저변 확대를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충남 인삼 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이벤트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 주최하고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jk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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