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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으능정이거리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2017-05-24 10:46:48최종 업데이트 : 2017-05-24 10:46:48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7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2017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
'생기발랄 청소년 인권축제'란 부제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청소년의 달 기념식, 부대행사, 청소년 인권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비보이(B-boy)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상, 본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 부대행사로는 DJ 댄스파티, 이색 노래대회, 청소년이 제작한 영상상영, 청소년 인권 캠페인 및 전시회 등이 열린다.
대전시, 불법 자동차 한 달간 집중 합동단속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자치구, 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5일부터 한 달간 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에 나선다.
단속 대상은 주택가 등에 장기 방치된 자동차를 일제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 대포차 ▲ 불법 튜닝(구조변경, 등화장치 임의변경 둥) ▲ 안전기준 위반 ▲ 무등록 ▲ 정기검사 미필 ▲ 의무보험 미가입 ▲ 사용신고를 해당하지 않은 이륜자동차 등이다.
이 중 대포차, 무등록 차량은 올해부터 신고포상금제가 적용돼 시민이 신고하면 1건당 1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불법 자동차는 위반내용에 따라 자동차 관리법 등에 의해 형사고발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원상복구 명령과 임시검사명령도 함께 내려진다.
주택가 등의 미관을 해치는 방치자동차는 주민 신고를 받아 일제 정리하고, 자진처리하지 않으면 폐차나 공매 등 강제처리 후 범칙금을 부과한다.
시는 지난해 불법 자동차 상시·집중 단속을 통해 무단방치 1천882대, 불법튜닝 271대, 대포차 30대, 이륜차 132대 등 모두 2천315대를 적발했다.
(끝)

[대전소식] 대전시, 으능정이거리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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