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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친선 골프대회 26일 열린다
2017-05-23 11:23:20최종 업데이트 : 2017-05-23 11:23:2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프랑스관광청과 한불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한-프랑스 친선 골프대회가 오는 26일 경기 양평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양국 기업인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것으로, 프랑스 골프 관광지를 소개하는 장도 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파리 일드프랑스 지역 관광청과 2018년 라이더 컵 개최지인 르 골프 내셔널이 참가해 파리 지역 골프장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약 14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우승자는 파리 왕복항공권과 파리 지역 골프 관광패키지를 부상으로 받는다.
대회에서 모인 자선기금은 핑크리본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환자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는 오는 25일 르 골프 내셔널 골프클럽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에 따라 더 스타휴 골프앤리조트 5번 홀이나 르 골프 내셔널 코스 16번 홀에서 홀인원 하는 고객은 상대 골프리조트의 2박 3일 이용권을 받게 된다.
dkl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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