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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울주군민의 날 축제 20일 간절곶스포츠파크서 개최
2017-05-16 10:43:34최종 업데이트 : 2017-05-16 10:43:34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0일 제26회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의 도약과 군민의 화합·친선을 다지기 위한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서생면 간절곶스포츠파크에서 신장열 군수와 공무원, 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새로운 도약, 행복누리 울주'를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읍·면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군민상 수여, 기업인상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마련된다.
2부는 읍·면 대항 6종(줄다리기, 800m 계주, 게이트볼, 팔씨름, 단체줄넘기, 윷놀이), 단체전 2종(마두전, 풍선기둥세우기), 친선경기 6종(기업체 대항 족구, 풍물경연, 기관·단체 릴레이, 볼풀 농구, 훌라후프, 한궁) 경기가 열린다.
이 밖에 어린이 사생대회, 다문화 체험부스, 전통차 시연회, 울주군 농특산물 홍보 및 시식, 건강생활 실천 홍보관, 축제 홍보관, 키즈플레이존, 울주군 중소기업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3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12개 읍·면 대표의 노래자랑, 오승근, 서지오, 지원이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16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 최대 축제로 주민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자리"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제26회 울주군민의 날 축제 20일 간절곶스포츠파크서 개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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