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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효문화진흥원서 외국 학생들 전통성년례 체험
2017-05-11 16:16:15최종 업데이트 : 2017-05-11 16:16:15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배재대학교 국제교류처 한국어학당 외국인 학생 40여명이 11일 대전효문화진흥원 효 문화교육관에서 우리 '전통성년례'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전통 성년의식 시연, 2부 전통다례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 성년례 표준례로 치러진 시연에서는 평상복을 입히는 '시가례'와 어른의 출입복을 입히는 '재가례', 어른의 예복과 관모, 목화를 신기는 '삼가례', 성인이 돼 처음 술을 마시는 의식인 '초례'에 이어 자를 지어주는 '자관자례' 의식을 하고 관자와 계자의 성년서약을 거행했다.
도시철도 타고 유성온천·서구힐링축제 가면 혜택 '팡팡'
(대전=연합뉴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5월의 대표 지역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12∼15일)와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26∼28)에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최자인 유성구청, 서구청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
공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도시철도를 이용해 오면 온천이용료 2천원 할인쿠폰(숙박료는 50%) 2천장을 유성온천역 역무실에서 나눠준다.
또 열차 내의 래핑 광고 '유성온천 트릭아트'(3차원 입체사진)와 유성온천역 내 '유성온천 홍보관'을 배경으로 한 인증샷을 유성구청 페이스북으로 보내면 추첨을 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는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에 설치된 포토존 인증샷과 쿠폰북을 행사장 인근 제휴 업체에 제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에 체험 쿠폰북 2천개와 인증 스탬프를 비치하고 행사 체험을 더 쉽게 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인증 스탬프가 찍힌 체험 쿠폰북을 제출하면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두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 비상 열차를 투입할 예정이다.
대전 대동천 1.2km에 2020년까지 연꽃 식재
(대전=연합뉴스) 대전 동구는 하천 수질환경 개선과 도심하천 경관 조성을 위해 대동천 저수로에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연꽃을 심는다.
철갑교부터 소제교 260m 구간에 처음 연꽃을 심은 데 이어 올해는 철갑교에서 동서교까지 170m에 백련 연꽃 1천200여 본을 심을 예정이다.
구는 매년 200∼300m 거리에 연꽃을 심어 가제교에서 신흥초등학교에 이르는 총 1.2km 구간을 구민이 꽃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조성할 계획이다.
(끝)

[대전소식] 대전효문화진흥원서 외국 학생들 전통성년례 체험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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