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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경부·전라선 무궁화호 객차 추가 연결 운행한다
2017-03-09 10:14:14최종 업데이트 : 2017-03-09 10:14:14 작성자 :   연합뉴스
코레일 "14개 열차 1∼2량 늘려…하루 1천152석 추가 제공"
(대전=연합뉴스) 코레일은 10일부터 출퇴근 시간 등 열차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경부선과 전라선 일부 무궁화 열차 객차를 추가로 연결해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경부선과 전라선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14개 열차로 열차당 1∼2량의 객차를 늘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원∼천안, 영등포∼수원 등 수도권 출퇴근 고객과 열차 이용이 많은 구미∼대구 구간 이용객의 열차 이용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코레일은 고객 편의를 위해 경부선 28개 무궁화호 열차에 1량씩을 추가로 연결해 운행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일반열차 서비스 개선대책의 하나로 열차 추가 연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를 고려한 탄력적 열차 운행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끝)

출퇴근시간 경부·전라선 무궁화호 객차 추가 연결 운행한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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