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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국내 대표여행사 "창원 관광객 유치"
2017-03-07 17:10:00최종 업데이트 : 2017-03-07 17:10:0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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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전국 지역별 대표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 안상수 창원시장과 정후연 한국대표 여행사 연합회장은 7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관광객 유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창원시 유명 관광지, 주요 축제와 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설·추석, 공휴일 등 연휴기간에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대표여행사연합은 서울·경기·부산·대구·광주·대전·강릉 등에 있는 54개 국내관광 전문 여행사가 회원으로 가입한 단체다. 소속 여행사 대표들은 8일까지 창원시에 머물며 진해해양공원·제황산공원·여좌천·내수면생태공원 등 곧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권 주요 관광지와 굿데이뮤지엄·창동예술촌·마산어시장 등 마산권 관광지를 둘러본다. seaman@yna.co.kr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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