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주말 N 여행] 군청 뒤 거대한 유적지…잃어버린 왕국 함안의 봄
2017-03-03 11:00:01최종 업데이트 : 2017-03-03 11:00:01 작성자 :   연합뉴스
1천500년 전 아라가야 유적 고분만 200여개…그 옆엔 매화가 피었다
(함안=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함안에 머 볼 끼 있습니꺼?"
처음 경남 함안에 간다고 할 때 친한 지인에게서 돌아온 말이다.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도착한 함안. 하지만 지인의 심드렁한 반응을 일시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한 장면이 앞에 펼쳐졌다.
'대한민국 곳곳에 이런 멋진 유적들이 자리 잡고 있던가' 경외감마저 일었다.
군청 바로 뒤쪽이 유네스코 유적에 잠정 등록된 아라가야의 고분인 '말이산 고분군'이다.
잠정 등록은 말 그대로 연구와 자료 수집을 거치면 세계유산 등재 신청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눈으로 얼핏

[주말 N 여행] 군청 뒤 거대한 유적지…잃어버린 왕국 함안의 봄_1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