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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음식·관광·축산단체와 농업박람회 공동주관
2017-03-02 16:54:02최종 업데이트 : 2017-03-02 16:54:02 작성자 :   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오는 10월 전남 나주에서 개막하는 국제 농업박람회에 음식, 관광, 축산 관련 단체들이 공동주관 형태로 참여한다.
전남도는 2일 도청에서 국제 슬로푸드 한국협회, 전남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광주·전남 축산 관련 단체협의회와 2017 국제 농업박람회 공동주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농업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각 협회 영역으로까지 넓어지고 입체화될 수 있게 됐다고 전남도는 반겼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공동주관하는 단체들도 박람회를 통해 도움을 받아 서로 이익이 되도록 꼼꼼하게 기획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나주시 산포면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sangwon700@yna.co.kr
(끝)

전남도, 음식·관광·축산단체와 농업박람회 공동주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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