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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도시 평창…특선메뉴 판매업소 50개로 확대
2017-02-17 11:36:38최종 업데이트 : 2017-02-17 11:36:38 작성자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올림픽 개최도시' 강원 평창군이 2018 평창올림픽 기간 세계인 입맛을 유혹할 특선메뉴 판매업소를 50개로 늘린다.
현재 평창지역 2018 특선메뉴 판매업소는 17개소다.
평창군은 지난해 3차례 보급교육을 했고 올해도 3차례 이상 전수교육을 할 계획이다.
판매 메뉴는 송어 덮밥, 송어 만두, 황태 칼국수, 한우 불고기, 메밀 파스타, 사과 파이, 더덕 롤 가스 7가지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재료로 한식과 양식을 접목해 개발한 퓨전 요리다.
특히 송어 만두, 송어 덮밥, 비빔밥 샐러드, 황태 칼국수 4가지 메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평창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중이다.
시식 행사장은 '동계올림픽 G-1년 평창페스티벌 강원도 대표 먹거리관'이다.
약 2천 명이 맛볼 수 있는 양을 준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17일 "국내외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고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특선메뉴 보급과 대중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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