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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서 '가온나래 축제' 열려요
24일 시인과의 대화, 미술전 등 볼거리 풍성
2016-10-18 13:36:34최종 업데이트 : 2016-10-18 13:36:3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는 주민 참여와 지역사회 공동체형성을 위해 '제3회 가온나래 축제'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개최한다.

회관 수강생과 이용자, 작가, 지역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해 이루어지는 이번 축제는 24일 오후 3시 오프닝 행사 '톡투유-남자들의 수다'로 문을 연다. 또 수원미술작가 31인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중.장년 여성 채용박람회'나도 취업한다'와 가온나래 장터를 개장한다. 또 화예작가 15인 초대작가전이 문을 연다.
26일은 오전 11시 근대문화유산 (구)수원시청사 건립 50주년 사진전을 열고 오후 12시 30분 길 위의 작은 음악회 '기타 30인의 선율'이, 오후 5시 30분, 윤수천 아동문학가를 초빙해 작가와의 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7일 오후 2시에는 '여성과 자비학교'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오후 6시 30분에는 김왕노 시인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날인 28일은 권오영 시인과의 대화가 오후3시에 예정돼 있으며 오후 5시부터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가온나래 회원 큰잔치로 폐막식을 갖는다.

행사 기간 중 수강생 작품 전시회와 근대문화유산 (구)수원시청사 건립 50주년 사진전이 상설 전시되며 가온나래 장터도 4일간 운영된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서 '가온나래 축제' 열려요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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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서 '가온나래 축제' 열려요 _2
수원시가족여성회관서 '가온나래 축제' 열려요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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