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도서관 인형극, 동심의 나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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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도서관 인형극, 동심의 나래 활짝 ‘방귀쟁이 며느리’ 인형극 주민 호응 2016-10-26 15:45:05최종 업데이트 : 2016-10-26 15:45:0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호매실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지난 25일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귀쟁이 며느리'인형극을 선보여 어린이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호매실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동화구연 동아리 '옹달샘' 회원들의 재능 나눔 행사로 이뤄졌다. 재미난 소재와 가족 사랑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전래동화를 흥미롭게 각색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대설치부터 인형, 작은 소품까지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선보였으며, 특히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직접 녹음한 회원들의 목소리로 전문 성우 못지않은 솜씨를 뽐냈다. 호매실도서관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재능 나눔 행사를 통해 나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독서문화서비스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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