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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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22일 개최 비장애인-장애인 함께 어울리는 자리..1천300여명 22개 종목서 '열전' 2016-10-19 15:10:18최종 업데이트 : 2016-10-19 15:10:1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난해 행사 개회식 장면 125만 수원시민의 체육잔치 한마당인 제60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을 비롯, 수원시 일원 21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수원시 장애인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더욱 뜻이 깊다. 이 대회는 장안, 권선, 팔달, 영통구 등 4개 구 대표팀과 장애인 선수 등 1천36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기종목은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배드민턴, 태권도 등 13개 정식종목과 야구, 정구, 농구, 궁도 등 4개 번외종목이 열린다. 장애인 종목은 게이트볼, 볼링, 탁구, 파크골프 등 4개 정식종목과 번외종목인 줄넘기 등 모두 5개 종목이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22일 오전 10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데 구별 선수단과 응원단 등 5천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참가 선수단의 편의를 고려해 종목별 시상을 각 경기장에서 실시하고 5시에 열리는 폐회식장에서는 성적발표와 4개 부문의 특별상에 대한 시상만 진행하기로 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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