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 중 굶는 아이 수원시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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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기간 중 굶는 아이 수원시엔 없어요 여름방학 저소득 아동 급식지원 실시 2016-07-22 11:18:49최종 업데이트 : 2016-07-22 11:18:4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여름방학 기간 중 굶는 아이 수원시엔 없어요_1 "즐거운 여름방학, 수원에는 굶는 아이들이 없어야 해요" 수원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저소득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아동급식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급식지원 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생활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여름방학 동안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 46명을 추가로 발굴해 급식지원을 결정했다. 여름방학기간 동안 급식지원 대상 아동은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지원대상가정 아동, 보호자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서 중위소득 52%%이하 가구의 아동,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과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거친 아동 등으로 모두 4천409명에 이른다. 수원시 관계자는 "방학 중 결식아동이 없도록 급식 지원에 힘을 기울여 아동들이 끼니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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