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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수원시에서 일어나선 안되지요"
아동안전 보호 이용시설 관계자 집중 교육
2016-04-29 10:33:08최종 업데이트 : 2016-04-29 10:33:0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아동학대 수원시에서 일어나선 안되지요 _1
아동학대 수원시에서 일어나선 안되지요 _1

수원시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연중 각종 아동 관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여서 아동 폭력이나 안전사고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지난 2~3월 중에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긴급 특별 연석간담회를 가졌고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아동이용 시설 중 가장 아동수가 가장 많은 어린이집 운영자와 교직원 5천300여명을 대상으로 4~5월중에 아동학대 예방과 안전 교육을 계획하고 4월중에 8회에 걸쳐 3천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중에는 4회에 걸쳐 2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해 염태영 수원시장의 아동안전에 대한 특별 당부와 아동학대 유형, 원인, 신고요령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실시하고 시설내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시설 안전관리 요령, 내외 공간 안전관리, 안전사고 상황에 따른 대처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원시는 아동 안전을 위해 아동폭력 근절과 예방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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