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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열린강좌'에서 알고 먹자
2016-05-10 13:51:17최종 업데이트 : 2016-05-10 13:51:1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는 건강한 식문화 형성과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가정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를 무료 운영,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 받는다.

친환경 우리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1강 '우리가 모르는 양념의 진실', 제2강 '동물성 단백질 알고 드시나요?', 제3강 '한국, GMO에 점령당한 식탁!', 제4강 '먹거리의 위기와 친환경농산물'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개최된다.

본 강좌는 팔달구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를 중심으로 팔달구 소재 창룡도서관 강의실 또는 신청 인원이 많을시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는 다양한 먹거리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찾아가며 환경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관내 학교급식소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거리의 주제를 가지고 권역별로 장안구 7월, 권선구 10월, 영통구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급식소위원회는 학교를 통해, 수원시민은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228-3316)로 유선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과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식생활교육담당(228-3316)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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