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 위해 장안구 보건소 적극 나서
2016-04-05 16:59:56최종 업데이트 : 2016-04-05 16:59:5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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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 위해 장안구 보건소 적극 나서_1 장안구보건소가 5일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과 정회상 수원 계명고등학교 교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흡연문제와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것.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연교육 및 건강프로그램 운영 ▲금연홍보 및 캠페인 활동 상호 교류 ▲학생들의 건강교실 운영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과 동시에 담배로 인한 청소년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영양, 운동, 정서함양을 위한 목공예 교실 등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건강증진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건강한 학교,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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