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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치유' 건강한 정신 만들어
장안구보건소, 마음돌봄농장 운영 업무협약 체결
2016-03-15 18:13:57최종 업데이트 : 2016-03-15 18:13:5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원예치유' 건강한 정신 만들어_1
'원예치유' 건강한 정신 만들어_1

장안구보건소는 15일 보건소 2층 건강샘에서 정신건강 원예치료를 위해 유관기관과'마음돌봄농장(Mind Care Farm) 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기관은 장안구보건소,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경기지부, 사회적기업 '우리동네',수원시통합정신건강센터가 참여해 '마음돌봄농장' 운영에 따른 각 기관별 정보공유, 역할분담과 상호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마음돌봄농장은 당수동 시민농장 1,000㎡를 분양받아 정신건강센터 회원과 가족, 사회복귀시설 회원 등이 참여하는 정신건강 치유와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운영하게 된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센터 회원들이 마음돌봄농장 활동 참여를 통해 자연과 접촉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식물을 가꾸며 대인관계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상승효과 등 참여자의 정신건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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