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 무상 지원키로

HOME > 분야별 뉴스 > 생활ㆍ복지

상세보기
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 무상 지원키로 수원시, 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복지지설 어린이에 2만7천900개 지급 2015-02-02 09:51:05최종 업데이트 : 2015-02-02 09:51:0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취약계층에 황사마스크 무상 지원키로_1 수원시가 본격적인 황사철을 대비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등에게 황사마스크를 무상 지급한다. 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복지지설 어린이 등 5천200여 명에게 1인당 황사(미세먼지)마스크 5개씩 2만7천900 개를 지급한다. 시는 각 동 주민센터에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본격적인 황사 발생 시기인 2월말 전에 배부할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이나 보호시설을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제공하는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0.04∼1.0μm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주의보나 황사주의보 발령 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와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실외 활동이나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발령 사항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예보) 및 경기도대기환경정보서비스(air.gg.go.kr, 경보)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공유하기